top of page
001.jpg

록색공장 2035
정림건축상

북한의 20년 후에 대하여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독재의 역사가 끝났다. 남한의 경제와 북한의 경제의 차이로 인한 급진적인 통일은 이루어 지지 않고, 중국과 남한, 미국과의 신경전을 염두하여 북한은 통일보다 하나의 또 다른 국가로서 재탄생 하게 된다.  따라서 인권이 보장되고, 자유로운 이주와 거주 그리고 자본의 유입을 위해 다른 국가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며, 남한과 북한은 하나의 연합국가로써 재 등장하게 된다. 북한의 사회주의 이념은 계속해서 갈 것이라 생각되며, 북한에서의 도시화라는 말 속에서 농촌을 배격시키는 것이 아닌, 서로 계속해서 관계를 갖는 양상으로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자본의 투입은 대지의 효용성을 따지면서, 녹지영역을 주변 개발 대상지로써 사용될 것은 분명하다. 현재 북한의 경제난이 게속 되고 있는 지금 외국의 자본투입과 원조가 이루어진다 한들 식량부족의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근본적인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농경학을 연구하고 재배하는 시설을 마련하게 되면서 직주근접의 원리를 통한 농경 연구와 생산이 이루어 질 것이다. 

마이크로 디스트릭트

 북한의 20년 후의 문호개방이 이루어 진다는 가정하에 북한이 어떠한 양상으로 변화할 것인지, 그리고 북한이 가지고 있는 사회 체제와 도시 계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회주의 체제의 마이크로 디스트릭트 라는 도시 계획은 생산시설이 정주공간의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도시 곳곳에 경공업 시설과 작업장 들을 함께 배치하는 개념을 말한다. 다시말해 도시민들 스스로가 소비자임 동시에 생산자가 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시나리오 - 20년 후

 20년 후 외국인들의 자본이 투입되어 문호개방이 되어진 시대상황으로, 독재의 역사가 끝이나고, 북한과 남한의 경제차이로 급진적인 통일은 이루어지지 않고, 남한과 우호적인 국가로서 재탄생하게 된다. 따라서 북한의 사회주의 이념이 뿌리깊게 내린 도시계획은 시장체제가 바뀌더라도 계속 남아있을 것이며, 북한에서의 도시화라는 말속에서 농촌을 배격시키는 것이 아닌, 서로 관계를 갖는 양상으로 발전할 것이다.

황해북도 개성 동흥동 남대문 일대

 개성이라는 지역은 남한과 교류가 많았던 지역이며, 우리나라의 전통가옥이 유지가 잘된 곳으로써, 20년 후, 세계적인 관광지로 등장할 것이며, 관광객들 또한 많이 유입이 될 것이다. SITE는 두개의 한옥마을, 동흥동 일대와 북서쪽의 일대의 연결지점으로써 한옥마을과 닿아있다.  

 

 

Program

직주근접의 원리를 통한 농경 연구, 생산 그리고 주거

 마이크로 디스트릭트의 개념을 차용하여 한 건물안에 자급자족이 가능한 건물을 제안해 본다. 생산시설과 주거공간, 상업공간의 조화는 각각의 분야와 상호작용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며, 다향한 행동 패턴에 따른 다양한 사건이 발생하고, 예측불가능한 문화의 탄생을 기대하다. 

주거영역 - 소유와 공유 사이 

  주거공간에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공간들 중 대부분의 공간들은 소비시간에 비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공간의 효율성을 위해 소비시간이 적은 서비스 공간을 공용공간으로 두고, 중점적 역항을 통해 주거존을 형성하고자 한다.  각자의 개성을 담고 서로간의 소통을 위해 최소한의 소유만을 가지고, 불필요한 서비스 공간을 서로간에 공유하는 공간으로 둔다. 주거존에서 중점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며, 우연한 만남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기를 바란다.  

​온실속 재배식물

온실속에서 재배되는 농작물들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것이며, 농작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색감은 온실 안을 넘어서 동흥동 한옥마을의 알록달록한 입면으로써 배경이 될 것이다. 

bottom of page